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무라 류이치 (문단 편집) == 여담 == * 다채로운 이미지를 지닌 인물로, 각각의 이미지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기도 한다. LUNA SEA의 보컬로서 카리스마적인 이미지를 선보일 때는 RYUICHI[* Tourbillon에서도 RYUICHI라고 한다.],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LUNACY 시절의 요란한 스타일에 더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할 때는 RAYLA[* 인디즈 초창기에 썼던 예명이다.], 반대로 솔로의 상큼(...)한 이미지일 때는 카와무라 류이치. ~~부인이 말하기를 평소에는 카와무라 류이치, 화나면 RYUICHI라 카더라~~ * 결혼 전에는 열애설이 잦았던 탓에 바람둥이 이미지까지 있었다. 지금은 유부남이니 그런 과거의 이미지를 방송에서 잘 다루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흘러간 네타로서 끄집어내는 경우가 있다.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류이치가 양다리를 걸치는 남자 컨셉으로 즉석 꽁트를 연기하기도 했다.~~상대역이 여장한 남자 개그맨인 것은 함정~~ * 좋아하는 스포츠는 권투, 서핑, 모터스포츠, 골프 등. LUNA SEA 시절에 한겨울의 야외 라이브에서 권투 퍼포먼스를 하거나, 마찬가지로 모터스포츠 팬인 INORAN과 함께 F1 광고를 찍은 적도 있었다. 그리고 [[Tourbillon#s-2]] 항목에도 써 있듯이 시계덕후다. * LUNA SEA 항목에도 있는 얘기지만 패션센스로 많이 까인다. 배바지 패션은 양반이요, 한겨울의 야외의 패션은 괴상하기로는 거의 레전설급.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를 방불케 하는 검은 줄 들어간 붉은색 유광 옷을 입고 ~~앞섶도 제대로 여미지 않고~~ 펄쩍펄쩍 뛰면서 섀도우 복싱을 하는 모습[* 문제의 붉은 유광 에나멜 복장은 레이서 슈트이며, 섀도우 복싱을 하며 펄쩍펄쩍 뛰고 빙글빙글 도는 건 인디즈+비주얼계 시절을 탈피한답시고 고안한 무대 퍼포먼스였지만 그의 퍼포먼스와 복장은 20년이 지나도 이해할 수 없는 복장센스로 고이 전해져 내려온다(...)]은,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풍겼다. 그 때의 패션은 빨강 에나멜(赤エナメル)이라고 불리며 아직까지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엔 마치 지휘자 [[금난새]] 씨를 연상케 하는 난해한 드레스코드를 무대에서 보여주다가 헤어스타일을 짧게 정리하면서 댄디하고 얌전하게 바뀌었다...--허허 인디즈때 사슬복장과 시스루에 비하면...-- * LUNATIC FEST.에 참가한 [[MUCC]]의 보컬 타츠로가 말하길, "귀엽다"(...) 정확하게는 선배들에게 귀여움받을 것 같다는 뜻이지만. * 2002년 1월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했다. LUNA SEA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 내한공연을 한 케이스.[* INORAN은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SUGIZO]]에 경우 내한공연을 하긴 했으나 LUNA SEA나 단독이 아닌 X-JAPAN 멤버로서 내한한 것이었다. 나머지 멤버는 공식적으로 내한한 적은 없다. 신야는 2004년 LUNA SEA 필름기그 때 내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돌연 취소되었다.] * 2006년에 미스 일본 그랑프리 출신의 사노 쿠미와 결혼하였고~~10살 연하다. 도둑놈~~ 2009년에 득남하였다. 스스로 만든 자장가를 불러주기도 하는 등 상당한 아들바보. 아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부인 말에 따르면 가족끼리 나들이하러 나가서도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쓸 정도라고 하니 아들 이름을 말하고 다닐 리 만무하다~~ * 2010년 이후로는 외이도종양이 발견되어 일주일에 다섯번 씩 갈 정도로 열성적이던 서핑을 그만두게 된다. 수술하기도 애매한지라 수술 포기 후 약물 치료를 중심으로 치료받다 보니 살이 급속도로 찌게 되었다. 심각했을 때에는 신야에 버금갈 정도(...)로 퉁퉁했던 시기도 잠시 있었지만, 현재는 제법 살이 줄어들었다. 2016년에는 전성기 못지않은 샤프한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그러나 폐선암 치료 이후로는 컨디션에 따라 조금 부어보이거나, 평소보다 홀쭉해 보이는 일들이 많이 보여 걱정의 목소리도 조금 있다. * [[각트]]와 함께 7~80년대 일본 음악계의 남자 솔로로 명성을 날리던 [[사이조 히데키]]의 팬으로 아주 유명하다. 2018년에 그의 사망 소식을 접했을 때에는 "홍백가합전 대기실에서 안절부절하고 있던 때, 상냥하게 말을 걸어 준 것이 히데키 씨... 그 덕분에 마음이 평온했다. 그리고는 계속 형처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 블로그나 SNS에서 글을 쓸 때 마다 생긴것과는 정 반대(...)의 '''[[줌마체|귀여운 이모티콘을 남발한다!]]'''--갭모에-- * 류이치의 창법은 몇 번 정도 바뀌었는데, 인디즈 시절과 데뷔 초기엔 [[DEAD END(밴드)]]의 [[MORRIE|모리]]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 절규하는 느낌에서 점점 성량으로 맑게(--느끼하게...?--) 커버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루나씨 입문 초기에 보컬이 너무 느끼해서 못 듣겠다고 포기한 경우가 꽤 있었다.], 루나씨 1차 휴지기 후 솔로에서 활동 재개 시절부터는 비음을 늘리면서 숨겨진 뽕끼가 많이 늘었다. Dejavu나 Precious나 데뷔곡인 Believe(원곡 Conclucsion) 같은 트랙을 시대별로 들어보면 류이치의 창법이 어떻게 변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